현재 007 은 차기작 주연배우 캐스팅에 대한 제작자와 투자자의 의견대립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중이라고 합니다.
007 시리즈의 최종 결정권자인 바버라 브로콜리(007 영화 시리즈의 창시자인 알버트 프로콜리의 딸이자 현재 총괄 프로듀서)는
'007은 언제나 그래왔듯 무명에 가까운 덜 알려진 영국인 남성 배우를 캐스팅 할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에
아마존(기존에 007 배급사였던 MGM을 인수함) 측은 '그런 모험을 할 시대는 끝났으며 검증된 흥행배우를 투입해야 한다'라는 주장입니다.
교통정리가 되기 전에는 차기작 소식을 듣기 어려울 듯 한...